popup zone

졸업 후 진로

복지국가 발달과 더불어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필요성은 증대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과의 졸업생들은 취업전망이 매우 밝다. 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과 정부출연기관, 정부위탁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분야와 의료시설과 요양시설 등 사회서비스 영리 및 비영리 민간분야에서 주로 활동하게 된다. 최근에는 기업에서도 사회복지학과 졸업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대기업, 외국계기업, 금융기관의 사회공헌팀의 취업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01
사회복지 공무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이 선호하는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은 취업 전망이 매우 높다. 서울시의 경우만 보면, 2020년 전후로 매년 200명 수준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02
공공기관과 정부출연기관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과 같은 중앙정부의 사회보험공단 뿐 아니라, 서울시복지재단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등 광역정부의 출연기관, 구립 사회서비스공단 등 기초정부 출연기관까지 사회복지 전문인력 채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03
사회복지 시설노인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정신보건, 사회복지관 등 보건복지부 소관 시설만 2020년 기준 59,122개에 달하며, 이 시설에 약 59만 명이 종사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 졸업생의 사회복지 시설 취업은 기회가 충분하다.
 
04
전문영역 사회복지 기관의료사회복지사(국공립 의료기관, 상급종합병원),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정신건강증진센터, 사회복지귀설, 정신의료기관), 학교사회복지사(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아동복지전문인력(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전문화된 영역의 사회복지사에 대한 사회적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05
기업 사회공헌팀삼성공익재단, 삼성복지재단,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나눔재단 등 기업의 사회공헌재단 뿐 아니라, 기업 본사들은 사회공헌 부서를 가지고 있어 사회복지 졸업생의 주요 진출분야가 되었다. 국내 100대 기업의 사회공헌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1조7천억 원에 달한다.
 
06
사회적경제 조직협동조합, 비영리스타트업, 혁신청년기업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 주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조직과 지원조직들이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07
국제기구 및 NGO해외원조 그리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기아대책, 유니세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KOICA 등 다양한 국제 비영리기구에서 사회복지 전문 인력을 초빙하고 있다.
08
사회서비스 기업 창업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아동발달지원서비스, 자녀상담과 가족상담 등 수요자 중심 사회서비스 지원 정책으로 인하여 개인이 설립하는 전문 사회서비스 기관 창업이 각광받고 있다.